[일요시사=온라인팀] 윌스미스 YG 사옥 방문, 친하다던 박진영은 왜 안 찾았나?
윌스미스 YG 사옥 화제!한국에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YG 사옥에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트위터(@ygent_official)를 통해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이 양현석 대표, 지드래곤, 2NE1, 테디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YG측은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음악 활동을 하는 만큼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깊었고, 첫 만남이었지만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YG에 호감을 보여 더욱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함께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해보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든 부자는 영화 애프터 어스 기자회견과 프로모션 차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윌 스미스의 이번 YG 사옥 방문은 그가 "YG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사적으로 밝히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JYP 박진영 대표가 윌 스미스와 친하다고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진짜 친한 거야?”, “혼자만 친했던 듯”, “양현석만 친했던 걸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