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 김대희 집 공개가 화제다.
김대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대희는 후배 개그맨 김준현과 김원효를 초대했고 유난히 많은 수납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세 명의 딸을 위한 공간들이 자리했고 거실 한쪽에는 가족사진들이 가득해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부부의 안방에 세 명의 딸과 함께 잘 수 있도록 침대 세개를 배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준현과 김원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 씨는 "원래 침대가 2개였는데 막내가 태어나면서 하나 더 샀다"고 덧붙였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