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전진 결별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과 그룹 신화의 전진이 두 달만에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현 측이 "박주현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전진과 헤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지 불과 10개월 만인 지난 11월 초 이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설을 인정한지 2개월 여 만에 이별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현재 전진 측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스피카는 박주현의 결별에도 불구하고 컴백 무대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스피카 측은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대해 "절대 의도한 바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속한 걸그룹 스피카는 오는 21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신화는 개별 활동에 한창이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