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탁재훈이 아이유 아빠 친구로 알려져 화제다.
탁재훈 아이유 아빠 친구 사실은 지난 11일 방송된 <일밤-승부의 신> 방송에서 아이유가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전해졌다.
이날 아이유는 "내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운동신경이 없어서 '민폐'만 끼칠 수 있다"며 "아빠 친구라 탁재훈 팀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김수로 팀으로 가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특히 아이유의 폭로를 접한 김수로는 탁재훈에게 "형 진짜 늙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허리사이즈가 23인치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