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신혼집 입주
[일요시사 온라인팀]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별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을 알렸다.
이날 별은 "<택시> 촬영 이틀 전에 신혼집에 입주했다"라며 촬영현장에 모인 동네 주민들 앞에서 전입신고를 마치고 '택시'에 올라탔다.
이에 MC 김구라는 "집은 어떠냐, 전세냐"라고 물었고 별은 "전세로 알고있다. 평수는 둘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심을 모았던 첫날밤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별은 "신혼집을 마련해 하하와 함께 살고 있지만 기대하는 것(첫날밤)은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별은 하하가 2세 욕심이 많다고 전하며 "아기를 늦게 낳으려고 햇는데 세 명 정도는 낳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현영 기자(사진=tvN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