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네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네팔 현지 모습이 화제다.
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코이카의 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팔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네팔 전통 의상을 입은 채 양팔을 벌리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얼굴과 검은색과 붉은색이 가미된 네팔 전통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네팔 여신 나르샤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나르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비레탄티의 전설>편에서 네팔 오지마을에 코이카 대원들과 함께 학교짓기, 음식 만들기 등의 해외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나르샤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무산신녀 역을 맡고 있다.
(사진=나르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