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수입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수입 1위는 누구일까?
쥬얼리의 멤버 예원은 자신이 쥬얼리 수입 1위라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십계명을 만들었다"며 "아무래도 그룹이다 보니 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십계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원은 십계명 중의 하나가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한 달에 한 번씩 '한 턱'을 내는 규칙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원은 현재 쥬얼리 수입 1위가 자신이라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줄곧 쏘고 있어요"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쥬얼리 십계명은 '화장실에 혼자 가기'와 '아니다'라는고 대신 말해주기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니다'라고 말해주기 계명은 '멤버 중 누구랑 사귄다더라'고 질물 받을 경우 알고 있더라도 '그 소문이 아니다'라고 막아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1일 5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록앳미'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