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수지는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수지는 지난 23일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8개월만에 발표한 새 앨범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지아는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이상형의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을 동시에 지목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수지는 "강동원 오빠의 외쌍꺼풀 눈매가 좋다"며 강동원을 보기 위해 영화 <전우치>를 7번 넘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강동원과 1일 데이트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반면 페이와 민은 동시에 원빈을 외치며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고 공개 프러포즈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