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개막전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0%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약 86%가 ‘패러다임 Ai Smoke 시리즈’를 선택했다.
투어 개막전 120명 대상 조사
점유율 30%…‘Ai Smoke’ 선택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2.87%), 아이언(28.33%), 오디세이 퍼터(43.33%) 사용률도 독보적인 1위를 달성했다.
패러다임 Ai Smoke는 ‘Ai 스마트 페이스(Smart Face)’가 새롭게 장착된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시리즈다.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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