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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04.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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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JDX’ 신한코리아, 법정관리 신청

골프웨어 브랜드 ‘JDX’를 운영하는 신한코리아가 경영 악화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신한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지난 17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이여진 부장판사) 심리로 첫 심문기일이 열렸다. 기업회생이 개시되면 채권자,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조정해 채무 일부를 탕감하거나 상환기일을 늘려줄 수 있다. JDX는 국내에 비교적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저가 토종 골프웨어 브랜드로, 4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대리점 중심의 영업을 펼쳐왔다. JDX 매출 비중이 큰 신한코리아는 코로나19 시기 전례 없는 골프 호황으로 특수를 누렸다. 중저가 골프웨어로 입지 구축 엔데믹 후 수익성 악화 표면화 그러나 엔데믹에 접어든 2023년부터 수익성이 악화됐다. 신한코리아 매출은 2021년 866억원에서 2023년 910억원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원에서 19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지난해엔 적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신한코리아가 2021년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시작한 ‘UFC스포츠’ 사업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도 나온다. 신한코리아는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