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권한대행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또 집권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