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30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신소율이 30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신소율은 30kg 감량 사실을 알렸다.
신소율은 "대학교 시절 75kg이었는데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내 앞에서는 살을 빼지 말라고 하더니 친구들과 있을 때는 그냥.. 동생 같지.."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서 신소율은 "그 말에 충격을 받아 한달 반동안 한끼도 안 먹었다. 물과 마시고 누워있었다. 이후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해 30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후 학교 남자 선배들이 밥을 사주기 시작하더라"고 30kg 감량 사실을 털어놓았다.
신소율 30kg 감량 고백에 누리꾼들은 "신소율이 30kg이나 감량하다니 대단하다", "신소율의 남다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