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이후 트뤼도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연다.
외국 정상이 국회를 방문해 연설하는 것은 2017년 1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다.
한편 이날 '코인'으로 논란을 빚은 김남국 의원은 본회의에 불참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