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원위는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전쟁 파병 연장 동의안 논의 이후 약 19년 만에 열렸다.
이날 열린 전원위에서 토론에 나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11명, 비교섭 단체 2명이다.
발언 시간은 답변 시간 포함 7분씩이다.
전원위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