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학용 의원,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친윤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 신임 원내대표는 108표 가운데 65표를 받아 김학용 후보와 21표 차이로 선출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대구 달서을이 지역구인 3선 국회의원이다. 임기는 다음 총선이 열리는 내년 4월까지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