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근로시간 제도 개편 관련 당·정·대 조찬간담회에서 간담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은 근로시간제도 개편과 관련해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여론 수렴을 강화하고 1주일 단위의 근로시간 규정을 고치겠다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간담회에는 박 정책위의장,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