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주당은 방사능 오염 농수산물이 우리 국민 밥상에 오르내리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겠다"며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서 대통령께서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불가를 공개 천명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올해 상반기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30만 톤을 방류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