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의무가 해제된다면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을 노마스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