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한은은 여전히 5%에 이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3.5%p가 됐다. 이번 인상은 사상 첫 일곱 차례 연속 인상이다.
한편 이번 금리인상으로 미국 금리와의 격차는 1.00%p로 좁혀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