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서은영(왼쪽부터),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동감>은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김용(여진구 분)과 21학번 사회학과 김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낡은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동감>은 2000년 개봉한 유지태·김하늘 주연의 '동감'을 리메이크했다.
이번 영화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