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권상우 송승헌. (사진=정준하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정준하 권상우 송승헌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정준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권상우, 송승헌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정준하는 "니모님께 허락받고 오랜만에 승헌이랑 상우랑.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큰일 났다. 벌써 새벽3시가 넘다니"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 송승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 송승헌 권상우가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하는 "진짜 진짜 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말자"라며 송승헌과 권상우의 작은 얼굴에 살짝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와 절친 인증샷을 찍은 송승헌과 권상우는 배우답게 멋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모자를 쓰고 '우월한 외모'를 선보였다.
정준하 권상우 송승헌 '절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가 의외로 미친 인맥이다", "정준하가 권상우와 송승헌과 함께 있으니 얼굴이 너무 커 보인다" 등의 흥미로운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