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17년 유트롯이란 새로운 장르의 '해피택시'로 데뷔한 한상아가 세 번째 앨범 '철 지난 코트'를 냈다.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세 번째 앨범 '철 지난 코트'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강렬한 비트도 돋보여
2019년 국내 최고의 창작가요제인 '현인가요제' 본상 수상곡이다.
대회 준비로 이미 완성형인 곡이었지만 '감성이 더 깊어져야 한다'는 고집으로 연습과 녹음, 폐기를 반복해 결국 1년 반 만에 그 깊이를 완성했다.
한상아는 빠르고 강한 비트를 오히려 신중한 호흡과 세밀한 감정으로 리드하는 놀라운 표현력을 보였다. ⓒ잭팟뮤직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