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옥에 티. (사진=아랑사또전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아랑사또전에 진짜 귀신이?'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옥에 티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랑사또전> 옥에 티는 15일 첫 방송 이후에 나왔다.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옥에 티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아랑사또전 옥에 티'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어렴풋이 보인다. 마치 나무에 묶여 있는 듯하다. 사진 오른쪽의 가장 끝 부분 나무에 남성이 기대고 있는 모습이 '아랑사또전 옥에 티'로 주목받고 있다.
'아랑사또전 옥에 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랑사또전에 남자귀신이 등장했나?", "아랑사또전이 초반부터 옥에 티가 나와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