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KBS 개그맨 출신 최형만 목사가 자신의 깨달음을 표현한 에세이 <절대시간>을 새롭게 출간했다.
최형만 목사는 목회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 교회서 ‘사랑의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행복전도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의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 목사는 <절대시간>서 자신이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기술했다.
또 개그맨이었던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화됐는지, 전 예능인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인생 스토리도 전한다.
깨달음을 전하다
사랑 행복 메시지 전달
최 목사는 “책은 세상과 독자를 연결하는 통로다. 책을 통해 어떤 이는 지식을 배우고, 어떤 이는 마음을 치유하며, 어떤 이는 세상을 본다. <절대시간>서 내가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생애에 가장 잘한 일은 독서고 가장 잘한 선택은 복음 전도다.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인생의 답을 찾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최형만 목사는 198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단국대학교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중년기 자신을 ‘갱(更)년기’라고 부르며 독서와 공부를 통해 ‘다시’ 새로운 인생을 찾는 중이다.
최형만은 권영찬 교수의 고집으로 현재 권영찬닷컴에 소속돼 기업과 교회,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와 ‘사랑의 메시지’ ‘웃음이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