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꽃거지 변신. (사진=김소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소현, 꽃거지 대변신!'
아역배우 김소현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거지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나는 왕이로소이다', 딱 100번쯤 웃다가 왔습니다. 제가 나오고 안 나오고는 신경 쓸 겨를이 없더라구요. 웃고 또 웃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시커먼 노비 여자아이가 등장! 갑자기 웃음 뚝!"이라는 글과 함께 꽃거지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 꽃거지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노비 분장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꽃거지로 분장을 하고서도 눈웃음을 짓는 김소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소현 꽃거지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소현이 또 변신했구나. 다음에는 어떤 변신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거지다" 등의 찬사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