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의 초 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미혼모 가족의 자립을 돕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맘(Hellow! Healthy Mom)’의 하나로 임신부터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경제적인 자립은 물론 자신과 아이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미혼모 경제 자립·양육생활 지원
여성의 건강한 삶 위한 활동 실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보증금과 월세 등의 주거비 ▲본인 및 자녀를 위한 긴급 의료비 ▲양육 물품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PM 김혜빈 차장은 “엄마 혼자서도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머시론은 모든 여성들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브랜드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5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를 론칭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비만 예방 교육 및 식자재비 정기후원,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