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2019 프리미어 12’ 세계야구대회 우승 트로피가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다. 트로피는 전당 입구에 대회 결승전이 치러지는 오는 11월1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1959년 설립된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은 1988년 도쿄돔으로 소재를 옮겼으며, 약 4만여점의 야구관련 진열품을 전시 중이다.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 전시
11월2일 개막해 17일 결승전
11월2일 개막되는 2019 프리미어 12 대회는 참가국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멕시코의 잘리스코(Jalisco)구장과, 대만의 타이충(Taichung)구장, 한국의 고척돔 구장서 예선리그격인 오프닝라운드(Opening Round)를 치른 후, 일본의 도쿄돔 구장과 지바 마린스의 조조구장(Zozo Stadium)에서 본선리그인 슈퍼라운드(Super Round)를 치를 예정이다. 결승전은 도쿄돔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