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대만의 타이난서 개최된 ‘2019 야구월드컵(U-12)’이 지난 4일 폐막했다.
국 대표팀은 3, 4위전서 만난 쿠바에게 1-2로 분패하며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세계의 12개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A, B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른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은 B조의 수위로 결선리그에 올랐다.
개최국 대만 우승
2위 일본, 3위 쿠바
하지만 결선리그서 대만(3-9)과 일본(7-8)에게 연달아 패하고, 동메달을 결정 짓는 3, 4위전서도 쿠바에게도 분패하며 메달권 입상에 실패했다.
개최국 대만은 결승전서 만난 일본을 4-0으로 완파시키며 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팀의 외야수 이태오(상인천초)는 월드베스트팀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