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의료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유제약은 종합비타민제 350개(2800만원 상당)를 국가대표선수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각종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국가대표선수단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국가대표선수단에 의료물품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증이 선수들의 체력과 사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