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사회취약계층에겐 더욱 힘겨운 혹한기가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 위해 특별한 산타가 찾아왔으니...
지금부터 대한민국 전국에 훈풍을 몰고 온 산타의 행복보따리를 함께 풀어 볼까요?
전국 김장나눔 릴레이 전국 각지서 KT&G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KT&G의 설비 전문가들이 전국의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따듯하게 보수해주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 김치, 연탄, 이불 등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 지난해까지 총 70여억원이 쓰였다죠.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KT&G 임직원들이 직접 급식봉사를 함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했는데 이는 국내 주요기업의 평균 0.19%의 1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