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데이에 필요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6월 14일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키스데이를 맞아 성인 남녀들이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츄>는 최근 키스데이를 앞두고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세 이상 미혼 남녀 1108명을 대상으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에 대해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였다. 남성 42.2%, 여성 33.8%가 지지를 보냈다.
이어 키스데이에 필요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으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서기 아쉬울 때'(21.2%), '상대에게서 향기로운 냄새가 날 때'(12.6%) 등이 뽑혔다.
(사진=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