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선호연봉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국내 20~30대 미혼 여성이 생각하는 배우자 선호연봉이 공개됐다.
최근 한 휴먼라이프연구소가 공개한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에 관한 연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우자 선호연봉은 평균 4348만원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2010년 배우자 선호연봉은 4342만원이었다.
또한, 20~30대 미혼여성은 170cm 후반의 키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7.51cm가 선호 키로 조사됐다.
배우자 선호연봉을 접한 미혼 남성들은 "4300만원 이상의 연봉은 쉽지 않다", "완전 훈남 기준이군"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