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땅 값 12억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독도 땅 값이 12억원을 넘어섰다.
독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내역에 따르면, 독도 땅 값은 12억 5247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보다 16.6% 상승한 금액.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독도 땅 값이 12억원을 넘어섰다. 독도 땅 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독도 공시지가는 2000년 처음으로 산정됐다. 2000년에는 2억6000만원 정도였다.
이후 꾸준히 독도 땅 값은 상승했다. 2010년 1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2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