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2011 프랜차이즈 심포지엄 개최
우수가맹점 사례발표·정부지원정책 활용 방안 등 진행
한국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심포지엄’이 12월21일(수), 22일(목) 총 2일 동안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창업의 활성화와 가맹점의 성공률 제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동반성장에 기여키 위해 개최된다.
가맹점창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창업성공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특강과 우수가맹점사업자들의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및 가맹본부의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 첫날인 12월21일에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1 예비창업자 동향조사’를 발표한다. 우수가맹점 사례발표 및 정부 지원 정책 활용 방안, 가맹점 창업활성화와 성공률 제고를 위한 세미나 등 주제 발표와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가맹본부의 CEO와 우수가맹점사업자, 소상공인센터장, 관련 학계 교수 등이 토론을 할 계획이다.
12월22일에는 프랜차이즈 임직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11년 프랜차이즈산업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일본 미스터리 쇼핑 업계 1위인 갭버스터 재팬에서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가맹본부의 서비스 품질 향상 전략에 대하여 강의 할 예정이다.
이어서 로열티와 광고분담금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및 가맹본부의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성공사례에 대하여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는 가맹본부 CEO,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전문가, 관련 학계 교수 등이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www.ifis.co.kr)의 장재남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한 우수가맹점 사례들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질적 성장은 물론이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신뢰 강화와 가맹점창업의 성공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며 “가맹본부가 중심이 아닌, 가맹점사업자가 중심이 되어 생산적 관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행사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관비는 무료이며 우수가맹점의 참여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들도 준비될 예정이어서 가맹점사업자 및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는 02-2233-4777 또는 www.ifis.co.kr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