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재산에 관한 루머들이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어. 박 전 대표는 별다른 경제활동과 직업 없이 삼성동의 저택 약 22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액수일 뿐 실제로는 약 12조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소유자라는 것. 실제 한 SNS 유저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상황을 비교해 박 전 대표의 재산이 약 10~12조원에 이른다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어.
총대
지난 22일 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의장 직권 상정으로 통과 되었지만 박희태 국회의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회권을 넘겨받은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비준안을 통과 시킨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정 부의장이 물갈이론으로 내년 공천권을 장담할 수 없게 되자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총대를 자처했다는 여담이 전해져. 하지만 여론이 좋지 않자 정 부의장은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