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박상미 기자] 모델 이아린과 김하율이 로드FC의 꽃 라운드 걸의 새 얼굴이 됐다.
종합격투기 로드FC 대회는 그간 1500여석이 채 되지 않는 중소 규모로 열렸지만, 올해는 최대 6000명 수용이 가능한 장충체육관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라운드 걸의 충원이 이뤄졌다.
신예 라운드 걸은 기존 멤버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이아린은 많은 남성팬 사이에서 꽃사슴녀라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XTM <레이싱 퀸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하율은 2010년 월드컵 응원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아시아 레이싱 모델상 수상, 한게임 등에서 홍보 모델로 활약중인 발군의 몸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