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한국방송공사(KBS) 는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보공단과 KBS는 ‘진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공동캠페인의 추진을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 모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추진
보장성 확대해 국민 의료비 경감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확실히 막는 국민의 의료비 경감 정책을 KBS와 함께,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승동 한국방송공사 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