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포장마차’ 콘셉트, 사랑탕
유황 먹여 키운 토종돼지고기 사용
웰빙과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든든한 먹을거리를 바라는 것이 요즘 창업시장의 트렌드다.
이에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건강과 맛, 감성까지도 자극할 수 있는 이색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사랑탕 유황돈의 맛 비결
먼저, 유황 돼지고기로 건강을 생각하고, ‘러블리 포장마차’라는 콘셉트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프랜차이즈 ‘사랑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사랑탕’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취하고픈 러블리 포장마차’라는 콘셉트로 김치와 돼지고기를 주요 원료로 해 메뉴 구성을 했다.
사랑탕의 돼지고기는 청정지역 충북음성에서 유황을 먹여 키운 토종돼지고기를 사용한다.
유황을 먹여 키운 돼지고기는 일반 돼지에 비해 면역력이 강해 질병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며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냉장 신선육을 원칙으로 2~3일간 저온 숙성시켜 얼리지 않은 상태의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젊은이들을 겨냥한 독특한 메뉴 구성도 사랑탕의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사랑내고 탕’이 출시한 사랑주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이름까지 더해져 사랑주를 먹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
키위, 망고, 딸기, 파인애플 등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칵테일, 소주 칵테일 등도 ‘사랑탕’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다.
젊은층을 겨냥한 독특한 메뉴
사랑탕은 남성은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을 겨냥하여 대학가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다.
사랑탕의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비용은 제외하고 15평 매장 기준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 40만원/m², 간판 350만원, 주방기기 및 설비 18/m², 판촉홍보비 100만원, 내부장식물 200만원 등 총 4021만원이며, 교육비 200만원, 가맹계약이행보증금 200만원, POS System 200만원, 기타 비용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