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극적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던 박민영이 가슴 아픈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목격되어 화제다.
올해 초 모델로 발탁된 패션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신제품 화보 촬영장에서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것.
더 스캔들이라는 주제 하에 사계절의 감성에 맞추어 매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는 솔브 광고 캠페인은 지난 봄에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이어 여름에는 남자친구와의 두근거리는 첫 여행을 콘셉트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