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브레이브걸스(은영, 서아, 예진, 유진, 혜란)가 툭하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큰 화제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레이브걸스, 예진! 미코돌 위엄돋는 한복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예진이 2008년 미스 시애틀 진으로 한국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때의 한복을 입고 다른 출전자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는데, 단아한 올백머리에 다소곳하게 손을 맞잡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최근 툭하면 무대를 통해 남다른 섹시함과 볼륨감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예진의 최근 모습과 대비를 이룬다.
누리꾼들은 "초미녀 예진아씨 납시오" "청아 종결자, 사극섭외 들어오겠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한복입은 자태도 수준급" "단아한 한국의 여인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