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S라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스타일주스 관계자는 8일 "공현주가 최근 패션지 웨딩21 8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이날 화보 촬영에서 유연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슬림 실루엣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한 신부의 모습을 자아냈다.
특히 8등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현주는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경영뿐 아니라 기획, 디자인, 스타일링, 모델 등에도 직접 참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일본패션지 SPUR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공현주는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최근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