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서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는 최근 싱글 ‘HUSH(허시)’를 발매했다. ‘HUSH’는 런웨이를 연상 시키는 분위기에 유로피안 하우스 비트를 접목시킨 유로피안 댄스팝 장르다.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꿈을 피워내는 내용의 가사와 몽환적인 이다혜의 목소리로 한층 더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만 프로야구서 활동 ‘HUSH’ 발매 가수 데뷔 수록곡 ‘Nevertheless’는 아프로비트와 컴플렉스트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시원한 신디사이저와 다양한 리듬요소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이다혜가 ‘가수’에 도전하는 첫 번째 앨범”이라며 “음악은 물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통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신이 났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라이슬이 신곡 ‘케세라세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이 곡은 라틴어로 ‘될 대로 돼라’는 의미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당돌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 트로트다. 트로트 가수 변신 신곡 ‘케세라세라’ 사랑 차지하기 위한 당돌한 마음 표현 신나는 EDM 신스사운드와 라이슬만의 한 댄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더원, 허공 등과 함께 작업을 해온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이슬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다”며 “겸손하지만 당차게 모든 걸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