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3.31 08:4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9일, 주말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엔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30일에도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겟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3일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부터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전망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오전엔 충청 남부 내륙과 전북권서, 경상권은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나무 내륙·산지, 그 밖의 충청권, 경북 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경상권 5mm 안팎, 충청권과 울릉도·독도 1mm 내외, 제주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정체돼 수도권과 충청권서 온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일요일인 9일은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전날보다 더 올라 외부 활동을 이어가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월 첫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충청권과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10mm ▲서해5도와 대구·경북 5mm 안팎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은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일요일인 2일도 북쪽의 찬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로 강수대가 발달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후 정체한 저기압이 찬 고기압 확장과 맞물려 눈으로 변하겠다. 오전에는 강원산지, 오후부터는 경기 동부와 그 밖의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밤부터는 수도권에 눈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제주에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23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 서해안 1~5㎝, 제주 산지 3~8㎝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23일인 일요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눈이 쌓여있는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양일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봄의 문턱에 선 듯한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외출 시 주의해야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에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서 시작된 비는 밤에 전북 남부로 확대되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20mm, 경상권 5~10mm, 제주도 10~40mm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16일도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이날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오후까지, 전남권 서부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과 제주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 9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제주 산지 10~30cm ▲중산간 5~20cm ▲해안 3~8c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cm(많은 곳 충남, 충북 15cm 이상)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m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mm, 제주 5~30mm, 울릉도·독도 5∼15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및 부산·울산에, 밤부터는 제주도에도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1~5cm,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은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30mm,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mm, 제주도 산지·중산간·동부와 울릉도·독도 5mm 미만, 부산·울산 1mm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m~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남해 1.0~4.0m, 서해 0.5~3.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6일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도와 경상권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한파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온화한 서풍이 불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강원 내륙·산지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19일은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더 오르면서 외부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이날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을사년 1월 첫째 주 주말 날씨는 전날 절정에 달한 한파에 비해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고, 충남 내륙과 전북 서해안에도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를 포함한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남 서해안·전북 중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제주도 해안 1∼5㎝ ▲충북 서해안 3∼8㎝ ▲전남 서부 남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제주도 산지 5∼20㎝ ▲제주도 중산간 3∼8㎝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전남 서해안·전북 중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 5㎜ 미만 ▲충남 내륙·전남 서부 남해안 1㎜ 안팎 ▲전북 서해안 5㎜ 안팎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10∼40㎜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추위가 지속되겠다. 이날 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5년 첫 주말 날씨는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5일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에 눈 또는 비가 내려 아침부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남권, 오후부터 충북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3~8cm ▲강원도 3~10cm ▲충청권 1~5cm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5mm 내외, 경상권과 제주도는 5mm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앞바다)은 4일 동해 0.5~2.0m, 서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올해 마지막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천권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남 서부 내륙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북부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29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도 3~10cm ▲전라권 5~15cm ▲경상권 1~5cm ▲제주도 3~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 5~1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mm 미만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29일에도 아침 최저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부 3∼8㎝, 인천과 서해5도, 서울, 경기 북서부 1∼5㎝,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3∼10㎝다.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1∼5㎝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서해 5도 5㎜ 내외,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2일은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훨씬 내려간 –13~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 20도 내외의 한랭 건조한 바람이 주말 동안 우리나라 상공으로 대거 불어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3~4도 가량 더욱 낮을 전망이다. 1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눈·비 소식도 있다. 15일 이른 새벽부터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1~5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경우 5mm 안팎으로 내리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간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에 의한 체감온도 하락으로 야외 활동 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전라 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 서해안과 충남 남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8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경북 남서 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1~3cm, 전라권 1~5cm, 경상권 1~3cm, 제주도 3~8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0.1mm 미만의 비가,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6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1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강원도·수도권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3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정도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춥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걍수량은 5mm다. 울릉도·독도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동해와 서해 먼바다, 울산 앞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며 풍랑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24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주말 양일간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