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성민지가 신곡 ‘오빠오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M 프로듀서 출신 작곡가 이제이의 작품으로, Y2K 레트로 감성을 잘 표현한 곡이다. 강력한 EDM 사운드에 현대적 가사를 덧입혀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준다. 유쾌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더 강력하게 ‘오빠오빠’ EDM 사운드 현대적 가사 앞서 성민지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성민지가 ‘이별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이별아리랑’은 가을 들판을 노래한 아리랑 곡조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구슬픈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작곡 김상명, 작사 이현우·성영애, 그리고 편곡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이별아리랑’으로 활동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당시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르내리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꺾고 돌리기 달인과 표정 부자로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