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3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렸던 비가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오전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권, 전라 서해안을 시작으로 떨어지는 비는 오후 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 서부·서해5도 5mm 내외 ▲강원 내륙·산지 5~10mm ▲충북 5~10mm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대전, 세종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각지의 산불 진화에 한 줄기 희망이 돼줄 비가 내리겠다. 다만, 해당 지역에 예상된 강우량은 5~10mm 미만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과 제주권은 오는 28일 오전 12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mm ▲강원 영서 5~10mm ▲강원 영동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20mm ▲광주·전남·전북 5~20mm ▲경남 남해안 5~20mm ▲부산·울산·경남 내륙·경북 서부 내륙 5~1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mm 미만 ▲제주 5~3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에선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과 함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 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서도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충북 3~10cm ▲경북 북동 산지 5~20cm ▲경북 북부 내륙 5~10cm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3~8cm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동부 내륙 제외), 전북서부, 울산, 경남 중·동부 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 5~30mm, 대구·경북 5~20mm,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월 첫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충청권과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10mm ▲서해5도와 대구·경북 5mm 안팎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은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일요일인 2일도 북쪽의 찬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로 강수대가 발달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후 정체한 저기압이 찬 고기압 확장과 맞물려 눈으로 변하겠다. 오전에는 강원산지, 오후부터는 경기 동부와 그 밖의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밤부터는 수도권에 눈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전날에 이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그 밖의 충청권에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 1mm 안팎, 광주·전남·전북 5mm 미만,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밖의 권역서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제주에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23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 서해안 1~5㎝, 제주 산지 3~8㎝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23일인 일요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눈이 쌓여있는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양일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정월대보름인 12일 오늘의 날씨는 추위가 한층 더 꺾인 가운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일부 강원 내륙 및 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는 오후 늦게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강원 내륙 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 3~8cm ▲서울·인천·경기 서해안·대전·세종·충남 내륙·충남 북부 서해안·충북 중남부·경북 서부 내륙·경북 중북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 산지 1~5cm ▲충남 남부 서해안·대구·경북 중남부 내륙·경북 동해안·울산·경남 중부 내륙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 산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mm ▲전북 5~30mm ▲광주·전남·제주·부산·울산·경남 10~40mm(많은 곳 제주 중산간·산지 60mm 이상)다. 이날 강수를 동반한 구름대가 오후부터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새벽까지는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에, 오전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1~5cm, 경상권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5mm 미만, 경상권 1mm 미만,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날에 이어 북서쪽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매서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은 40cm 이상), 울릉도·독도 10~40cm,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 광주와 전남 남서부는 5~15cm,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5~10cm, 전북 북부 내륙과 전남 동부는 3~10cm, 경남 서부와 충북, 서해5도에는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4~5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5cm, 서해안·제주도 해안 5~10cm(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cm 이상), 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제주도 중산간 5~15cm,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전남 동부 3~10cm, 울릉도·독도 10~40cm,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 40cm 이상)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mm 미만, 전남 동부 5mm 안팎, 충남 서해안·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 5~10mm,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mm, 울릉도·독도·제주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보됐다. 이는 전날인 월요일보다 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6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라권, 충청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부터 눈이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제주도 등 1~5cm, 경상권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5mm 미만이다. 이날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힘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서해 1.0~3.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이은 영하권의 추위로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5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한파가 다시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전남 서부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겠다. 15∼16일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서부·전남 북동부·전북·제주도 산지 1∼5㎝, 울릉도·독도·제주 중산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남·부산·경남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결빙 구간이 발생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14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 시작된 눈과 비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cm 내외,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1cm 미만,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1mm 내외, 강원도와 경상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보행자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ungwon933@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40㎝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저기압이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운 한기를 한반도로 끌어내리면서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찾아오겠다. 7일부터 다음날인 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광주·전남 3∼10㎝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2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대전·세종·충북 중남부·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중산간 1∼5㎝ ▲경기 남서부·서해5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대전·세종·충북 중남부·경남 서부 내륙 5㎜ 내외 또는 5㎜ 미만 ▲광주·전남·전북 5∼10㎜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 ▲경기 남서부·서해 5도 1㎜ 내외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13~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5년 첫 주말 날씨는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5일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에 눈 또는 비가 내려 아침부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남권, 오후부터 충북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3~8cm ▲강원도 3~10cm ▲충청권 1~5cm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5mm 내외, 경상권과 제주도는 5mm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앞바다)은 4일 동해 0.5~2.0m, 서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올해 마지막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천권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남 서부 내륙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북부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29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도 3~10cm ▲전라권 5~15cm ▲경상권 1~5cm ▲제주도 3~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 5~1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mm 미만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29일에도 아침 최저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늦은 새벽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등 지역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북 북부를 제외한 충청권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경북 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안팎 ▲충남 남부 5~10㎜ ▲대전·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남부 5㎜ 미만 ▲경남 서부·내륙 5㎜ 미만 ▲경남 남서·내륙 1㎜ 안팎 ▲제주 5~10㎜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이내 ▲충남 서해안·남부 내륙 3~10㎝ ▲대전·세종·충남 중·북부·내륙 1~5㎝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전남 남부 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북서부 3~10㎝ ▲전남 1~5㎝ ▲경남 서부 내륙 1~5㎝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제주 산지 중간 3~10㎝ ▲제주 중산간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 앞바다서 1.0~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부 3∼8㎝, 인천과 서해5도, 서울, 경기 북서부 1∼5㎝,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3∼10㎝다.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1∼5㎝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서해 5도 5㎜ 내외,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2일은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훨씬 내려간 –13~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눈 또는 비가 오후에는 충남권, 밤에는 인천·경기 남부 서해안과 전북으로 확대되겠다. 20∼21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인천·경기 남부와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5㎜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 중산간에는 1㎝, 서해 5도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역에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서울·경기 남부·세종의 농도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사전에 교통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차량 이용시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한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북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더욱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서 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 서부는 밤까지, 제주도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 1~5cm, 강원도와 전라권 3~10cm, 경상권 10~30cm, 제주도 5~15cm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mm 내외, 강원도와 전라권 5~10mm, 경상권 10~30mm,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동파 사고에 대한 대책도 사전에 강구해야 한다. 동파는 일반적으로 영하 5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이틀 이상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지속되면 동파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계량기 동파 방지 관리 요령으로는 ▲계량기 내부에 헌 옷, 이불 등 보온재 채우기 ▲뚜껑 부분은 보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