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23 16:11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박나래의 진실 공방이 올해까지 이어지며 장기전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그간 수많은 논란에도 꿋꿋이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박나래는 이번 사안에서만큼은 결을 달리하는 분위기다.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갑질 논란이 겹치며 파장이 커진 가운데, 향후 수사 결과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박나래는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이후 한동안 눈에 띄는 활동이 줄어드는 공백기를 겪었다. 이 시기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외모에 대한 고민과 슬럼프를 언급하기도 했다. 승승장구 작은 거인 그러나 방송을 떠나지 않고 기회를 모색했고, 케이블 채널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tvN <코미디빅리그> 출연은 사실상 재도약의 발판이 됐다. 장도연 등과 팀을 이뤄 선보인 분장 콩트는 큰 화제가 됐다. 신인 시절 박나래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과장된 표현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스타일을 추구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존재감은 커졌고, 무대 위에서의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 인기를 얻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모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커지자, 구독자 175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입장문에서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른바 ‘주사이모’ 이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저는 이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바쁠 때는 이씨가 집으로 와준 적은 있지만, 제가 이씨의 집을 방문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입짧은햇님은 이번 논란에 대해 “여러 사정을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것은 제 큰 불찰”이라며 “팬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로 인한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