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1:05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엄청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던 윤희가 새 앨범 ‘난리났네’로 활동 중이다. 요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대박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악풍의 신나고 정겨운 멜로디와 가사가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수록곡 ‘하늘이여’ 는 사극 드라마 OST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나게 한다. 새 앨범 ‘난리났네’로 활동 국악풍 신나고 정겨운 멜로디 소속사 측은 “<복면달호> ‘이차선 다리’ 작곡가 김민진이 프로듀서를 맡는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했다”며 “윤희는 이번 앨범을 들고 여러 팬들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성민지가 ‘이별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이별아리랑’은 가을 들판을 노래한 아리랑 곡조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구슬픈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작곡 김상명, 작사 이현우·성영애, 그리고 편곡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이별아리랑’으로 활동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당시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르내리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꺾고 돌리기 달인과 표정 부자로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