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스타예감>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MINIMANI)가 첫 트로트 디지털 싱글 ‘콸콸콸’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기성세대로부터 사랑만 가득 부어달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디스코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담았다.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다. 취업난 젊은이들 응원하는 메시지 디스코 사운드·댄스 트로트 결합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출신 한송이 역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막내 최린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