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회장님의 두 얼굴
회장님의 두 얼굴 무뚝뚝해 보이는 A 회장.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이라고. 회사 경비원과 미화원들을 몰래 챙겨준다고 함. 그러면서 A 회장은 밖으로 절대 알리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한다고. A 회장의 이 같은 행보를 알고 있는 회사 직원은 몇 안 된다는 전언. 기승전추 ‘추미애 사태’로 국정감사를 위해 준비한 자료들이 제대로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고.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건에만 관심이 있고, 나머지 사안은 등한시하는 경향을 보여서라고 전해짐. 정책 업무하고 싶은데… 정기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 시즌이 시작. 의원실에서는 문제를 지적할 만한 아이템 찾기에 여념이 없음. 그런 와중에 8~9급 비서들은 마냥 홍보 일만 맡아 답답하다고. 아이템을 보고해도 보류되거나 빼앗기는 일이 다반사임. 말단 비서에게 정책 업무를 맡기는 것은 5급 이상인 관급의 재량. 정책 업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의원실도 있지만, 홍보 일만 시키는 곳이 다반사. 정책 일을 해야 국회서 승진이 가능한 구조라 다들 속만 타들어 간다고. 할인 메뉴는 품절? 치킨 브랜드 A사는 유튜브를 통해 신메뉴 주문 시 5000원 할인혜택을 주겠다고 밝힘. B씨는 어플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