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15 16:13
뜨거운 걸그룹 두 팀이 화끈한 신곡으로 맞붙었다. 주인공은 레이샤와 걸크러쉬. 각각 ‘DOMINO’ ‘Drive’를 들고 나온 이들의 이번 콘셉트도 역시 ‘섹시’. 무더운 여름을 녹일 시원한 그녀들을 만나보자. ⓒ더블미디어·담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섹시 걸그룹 걸크러쉬가 화끈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걸크러쉬는 최근 신곡 ‘오빠, 나 믿지?’를 공개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클럽풍의 신나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기존의 시크한 이미지를 벗어나 조금 더 재치 있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처럼, 대중들과의 공감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4년 공백기 깨고 컴백 신곡 ‘오빠, 나 믿지?’ 소속사 측은 “일탈을 꿈꾸는 화끈한 그녀들의 애교 섞인 앙탈과 함께 코가 빠지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